자료 읽기 / Reference note

움직임을 만드는 간격

거울과 연속 그림 띠의 구조를 보여주는 1879년 프락시노스코프 삽화
프락시노스코프 · La Nature, 1879

초기 광학기구는 정지된 그림을 어떤 순서로, 어떤 간격으로 보게 할 것인가를 실험했습니다. 오르세 미술관의 초기 영화 전시는 소마트로프, 페나키스티스코프, 프락시노스코프 등을 움직이는 이미지의 역사와 함께 다룹니다.

원판과 틈 — Phenakistiscope

연속된 동작을 둥근 판 위에 배열하고, 회전하는 판의 틈을 통해 거울에 비친 그림을 바라봅니다. 그림들이 한 장씩 눈앞을 지나가며 동작으로 이어집니다. 원판의 회전만큼이나, 이미지를 끊어서 보여주는 구조가 중요합니다.

거울과 연속 그림 — Praxinoscope

에밀 레노의 프락시노스코프는 원통 안쪽의 그림 띠와 중앙의 거울들을 사용합니다. 관객은 회전하는 장치 속 거울에 비친 그림을 보며 움직임을 경험합니다.

이 장치들이 던지는 질문은 지금도 유효합니다. 서로 다른 정지 이미지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나의 살아 있는 움직임을 보게 될까요?

홈페이지를 위해 작성한 자료 소개입니다.

참고 자료

History of Science Museum, Oxford — Phenakistiscopes ↗

Musée d’Orsay — Le cinéma dans le parcours permanent ↗

Les Amis d’Émile Reynaud — Le Praxinoscope ↗

삽화: La Nature(1879). Wikimedia Commons, 퍼블릭 도메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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